회원가입 아이디 / 비번 찾기
  • 오재철 - 오재철 INTERVIEW
    Hit : 1353
    Comment : 0
    June 26, 2014
     

    기타리스트에서 트럼펫터로 전향한 오재철

     

    11년간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오던 오재철은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는 병을 청천벽력과도 같은 판정 받았다. 하지만 그는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받아들였다. 음악을 포기 할 수 없던 오재철은 보스턴의 클럽에서 본 크럼패티 테런스 블랜처드의 연주가 자꾸 떠올라 트럼펫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처음에 누구나 그렇듯 트럼펫의 소리 조차 내기 힘들어 했지만, 배운지 6개월 만에 실기시험을 통과해 트럼펫 전공으로 버클리에 입학하였다. 트럼펫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와 작곡 연습을 하여 장학금 및 베스트 작곡 등 여러 가지 상을 타면서 늦게 시작한 만큼 누구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여 이 자리까지 올라왔다. 이후 오재철은 '오재철의 빅밴드' 팀을 만들어 20143[Time Stamping] 앨범을 발매하였다. [Time Stamping] 오재철이 직접 작곡 편곡 지휘를 맡은 오리지널 곡들이 16인조 빅밴드의 연주로 담겼다. 빅밴드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혼 섹션이 만들어내는 풍성한 화음, 앙상블이 충실히 구현되고 있다. 또한 오재철은 과거 스윙 시대의 빅밴드에 머물러 있지 않으며 최근 마리아 슈나이더 빅밴드를 연상케 하는 보다 모던한 접근법, 그리고 드라마틱한 멜로디를 선사하고 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트럼펫터, 작곡자 오재철입니다.

     

    - 지금까지 발매하신 앨범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일단 작년 10월에 미국에서 '타임 스탬핑' 백밴드 앨범을 발매했고요. 그리고 똑같은 앨범이 우리나라에서 34일에 미러볼 뮤직 유통사에서 발매 되었습니다.

     

    - 트럼펫을 배우시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악기 자체가 다들 어려운 악기로 알고 계시고 저도 겁 없이 도전을 했는데, 악기가 소리내기도 힘들고 톤 만드는데 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기초연습을 하는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소리내기가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 버클리로 유학 가셔서 재즈 작곡 및 트럼펫을 공부하시면서 베스트 작곡 상과 장학금 및 여러 가지 상을 타셨는데, 노하우나 비법이 있으시다면 말씀 부탁 드립니다.

    노하우나 비법이라기 보다는 학교에서 수업 듣고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트럼펫과 작곡공부에 시간을 많이 들었고요. 수업도 열심히 듣고 숙제를 해갈 때도 100을 원하면 120을 해 갈려고 노력했어요. 그러면 사람들도 좋아했어요. 남들이 요구하려는 것보다 더 많이 하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 동아방송대에서 음향과 음악 모두 전공하셨는데, 두 분야 모두 관심이 있어서 공부하셨던 건가요? 아니면 음향으로 공부하시다가 진로를 바꾸시게 되었나요?

    고등학교 때 기타음악을 좋아해서 기타를 쳤어요. 기타에 관심을 가지다 보니깐 장비와 녹음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음향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졸업을 하고 생각해보니깐 음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다시 입시를 보고 같은 학교 영상음악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 빅밴드의 리더 지휘 연주 작곡 까지 하신다고 들었는데, 작곡이나 편곡을 하실 때 어디서 많은 영감을 받았나요?

    음악을 많이 들었어요. 듀크 엘링턴이나 옛날 스윙시대부터 최근에 '마리아 슈나이더', '로얄그룹빅밴드'. 실제로 공연을 많이 보러간거 같아요. 특히 '마리아 슈나이더'는 학교에서 클린도 했었고 공연도 했었고 또 실제로 빅밴드 앙상블 연주를 하는 수업에서 같이 리허설도 해주시고 하셔서 영감을 많이 받았죠. 로얄그룹빅밴드 같은 경우에는 공연할 때마다 제가 뉴욕에 가서 많이 봤어요. 트럼펫도 잘 불고 너무 멋있는 분이라서 따라 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 같이 만난 멤버들에 대해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일단 테너 색소폰의 신현필씨는 버클리에서 제가 입학할 때 이미 학교를 다니고 있었어요. 그분도 연주와 재즈 작곡 전공 두 개를 하고 계셔서 제가 영향을 많이 받은 분이에요. 피아노 치는 전용준, 베이스 치는 신동하, 드럼 치는 김민찬 이렇게 세분은 주변에서 이름을 많이 들었어요. "연주도 잘하고 사람도 좋고 한국가면 같이 한번 해봐라."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추천하시는 분들의 말이 맞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같이 할 생각이에요.

     

    - 추후 활동계획에 대해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일단 418일에 벨로주에서 오재철 라지 앙상블을 앨범발매 공연을 했고요. 라지 앙상블은 빅밴드 이다 보니까 규모 있는 공연장에서 활동할 계획이고 에반스나 팜 이런 재즈 클럽에서 스몰 앙상블로 퀸텟 또는 6명이 들어가는 스몰 앙상블을 할 계획입니다.

     

    - 마지막으로 인사말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네이버나 다음에서 제 이름 검색하면 나오고 공연스케줄 같은 것도 제 홈페이지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열심히 연주하고 좋은 곡 많이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곡

    ------------

     

    Jae Cheol Oh Large Ensemble - Time Stamping


     
     
     
     
     
     
           
     
     

    2014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
    NOVEMMER 05, 2014
    -
     Acid Jazz
     Crossover Jazz
     Electronic hiphop jazz
     Jazz
     Jazz
     Smooth Jazz
     Jazz Vocalist
     Jazz
    INA
     Bossa Nova
     Jazz
     Jazz
     Jazz
     Tango
     Jazz
     Jazz
     Indie